[마법과 같은 승리 리뷰]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/ 오원석 선발 (vs목지훈) / with 약속의 8회말

6월 21일 경기결과

NC 다이노스 vs KT 위즈
KT 위즈 5:7 승
승리투수: 최용준 (1승0패 ERA 2.00)
패전투수: 배재환 (0승2패 1S ERA 3.71)
홀드: 김영규 (0승0패 ERA 0.00)
세이브: 박영현 (1승3패 ERA 2.65)
결승타: 김상수 (8회 1사 만루서 중전 안타)
3루타: 권동진(5회)
2루타: 김상수(1회), 권희동 2(4, 9회)
도루: 안현민(5회)
도루자: 서호철 2(2, 6회), 배정대 (4회)
병살타: 이호연(6회), 안현민(8회)

※출처: 'KBO' YouTube

MVP: 김상수 (4타수 2안타 2타점 1득점 1볼넷)
수훈 선수: 안현민 (1타수 무안타 1득점 4볼넷 1도루)
/ 목지훈 / NC (6이닝 5피안타 무실점 4K 4볼넷 95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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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1일 경기 / 선수 성적

※출처: 'KBO' YouTube

김상수 (4타수 2안타 2타점 1득점 1볼넷)

오늘 경기 '김상수' 선수는

2타점 역전 결승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

기록하면서 승리 할 수 있었어요.

특히 NC의 사사구 자멸에

'김상수' 선수의 2루타가 쐐기를 박아버렸죠.

※출처: 'KBO' YouTube

안현민 (1타수 무안타 1득점 4볼넷 1도루)

오늘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지만,

4볼넷만으로 본인의 가치를 보여줬어요.

모든 구단이 주시하는 떠오르는 스타 '안현민' 이라는 걸

다시 상기시키게 하는 4볼넷 경기였어요.

※출처: 'KBO' YouTube

목지훈 / NC (6이닝 5피안타 무실점 4K 4볼넷 95구)

오늘 KT 선발 '오원석' 선수는 이전보다 부진했던 반면,

NC 선발 '목지훈' 선수는 6이닝 무실점 경기로

최고의 호투를 펼쳤어요.

하지만 5:0 상황 불펜 투수들의 사사구 난발로 인해

승리 투수가 날아갔고 NC는 패배하게 되었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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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1일 경기 / 개인적인 총평

※출처: 'KBO' YouTube

KT는 선발 투수 '오원석' 선수가 부진하면서

5:0으로 8회말까지 끌려갔습니다.

하지만 8회말 기회를 만들었고

NC 불펜투수들의 흔들리는 모습을 놓치지 않으면서

 8회말에만 대거 7득점을 하면서

역전승을 할 수 있었어요.

정말 마법같은 승리였어요.

 

※오늘 NC는 팀 사사구만 10개를 허용하였고

8회말에만 6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면서 위기를 자초하였어요.

가장 아쉬웠던 포인트는 8회말 1사 상황

NC 마무리투수 '류진욱' 선수를 빠르게 투입하였지만,

2구만에 '문상철' 선수에게 헤드샷을 허용하면서

빠르게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한 순간 넘어갔다고 생각돼요.

볼넷→볼넷→사구→볼넷→헤드샷→사구 너무 충격적이네요...